'오디세이' 용아맥 예매 대란에…CGV "1인 하루 4매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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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8월 27일, 오후 05:26

영화 오디세이가 7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23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한 관객이 티켓을 구입하고 있다. 2026.8.23 © 뉴스1 이종수 기자
영화 '오디세이'의 흥행으로 '용아맥'(용산아이파크몰 IMAX관) 암표가 기승을 부리자 예매 매수 제한에 나섰다.

CGV는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IMAX(아이맥스) 예매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보다 많은 고객님께 예매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예매 환경을 운영하기 위해 용산아이파크몰 IMAX 예매 가능 매수를 아래와 같이 한시적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에서 상영하는 IMAX 상영작은 1회 및 1일 최대 4매까지만 예매가 가능하다.

용산아이파크몰 IMAX 상영관 외 일반관 및 다른 특별관의 예매 가능 매수는 8매로,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이번 제한 조치는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일명 '용아맥'으로 불리는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은 국내 최대 규모 스크린이다. 1.43:1 규격으로 IMAX 필름으로 촬영된 영상을 화면 잘림 없이 그대로 볼 수 있는 국내 유일한 상영관이다.

이에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이 전체 장면을 IMAX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오디세이'의 비율 그대로 볼 수 있는 곳으로 입소문이 났고, 소위 명당 자리는 10만 원 이상까지 치솟으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CGV는 "비정상적인 경로를 통한 예매 및 영리 목적의 티켓 재판매 행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보다 많은 고객님께 안정적인 예매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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