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안테나 제공)
가수 정승환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콘텐츠를 선보였다.
27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정승환은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브이로그 '2016, 나의 처음 그곳'의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2016, 나의 처음 그곳'은 정승환에게 의미가 있는 장소 10곳을 찾아 10개의 이야기와 10곡의 노래를 소개하는 연재 콘텐츠다. 새 영상은 10일 간격으로 공개된다.
첫 번째 장소는 정승환이 2016년 11월 발표한 데뷔 음반 '목소리'의 타이틀곡 '이 바보야' 뮤직비디오 촬영지다. 그는 10년 만에 같은 곳을 방문해 당시 촬영 과정과 지난 활동을 돌아봤다.
정승환은 발라드를 부를 때 자신의 이야기를 가장 많이 하게 된다며 "나는 발라드로 말하는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영상 마지막에는 현장에서 '이 바보야'를 다시 불러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영상은 오는 12월 4일 개막하는 데뷔 10주년 콘서트를 100일 앞두고 공개됐다. 정승환은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발라드 좋아하세요?'를 개최한다.
정승환은 2015년 SBS 'K팝스타4'에서 준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듬해 '목소리'로 정식 데뷔한 뒤 '너였다면', '눈사람', '비가 온다' 등의 곡을 발표했다. 지난 5월 직접 작사·작곡한 싱글 '마치 오늘처럼'을 내놓으며 데뷔 10주년 활동을 이어갔다.
seunga@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