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기안84, 시상식도 7년 된 구두로…"유일한 구두" 남다른 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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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8월 28일, 오전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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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오랜 구두에 대한 애착을 드러낸다.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티셔츠 셀프 수선부터 7년 된 구두 관리까지 '친환경84'로 변신한 기안84의 일상이 그려진다.

기안84는 옷방에서 목이 늘어난 티셔츠 수선에 도전한다. 앞서 김신영이 우레탄 실을 활용해 티셔츠를 수선했던 방법을 떠올려 직접 바느질에 나서지만, 예상과 다른 결과에 당황한다.

이어 기안84는 군 시절을 떠올리며 7년 동안 신어 온 '애착 구두'를 직접 광내기 시작한다. 그는 "각종 경조사와 시상식에서 신은 구두"라며 "7년을 함께한 유일한 구두"라고 애정을 드러낸다.

군화의 불광과 물광을 내던 기억을 되살린 기안84는 구두를 손질하던 중 뜻밖의 '구두 불멍'까지 선보인다. 그는 "잘 익고 있어"라며 만족해 웃음을 자아낸다. 물건을 쉽게 버리지 않고 아껴 쓰고 고쳐 쓰는 '친환경84' 기안84의 일상이 더욱 주목된다.

한편 기안84는 웹툰 작가 겸 방송인으로, '나 혼자 산다'에서 날 것 그대로의 일상을 공개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기안이쎄오' '대환장 기안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극한84' 등 자신의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예능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현재 SBS '나의 AI 파트너-기이안 연애'도 선보이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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