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4주차에도 예매 51만장…'범도2'·'암살' 압도한 흥행 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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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8월 28일, 오전 08:44

영화 '오디세이' 포스터
'거장' 크리스토퍼 놀런(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개봉 4주 차에도 전체 예매율 1위를 지키며 예매량 50만 장을 돌파했다.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예매량 51만 5000장을 넘어섰다. 개봉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예매량이 감소하는 일반적인 흐름과 달리 4주 차에도 높은 예매량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역대 1000만 영화들의 같은 시기 기록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1150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4'(2024)는 개봉 22일째 약 10만 장, 1270만 관객의 '암살'(2015)은 개봉 25일째 약 15만 장, 1269만 관객의 '범죄도시2'(2022)는 개봉 25일째 약 8만 장의 예매량을 기록했다.

'오디세이'는 개봉 4주 차에도 50만 장을 넘기며 장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1위를 단 하루도 내주지 않은 가운데, 누적 800만 관객 돌파도 앞두고 있다.

한편 '오디세이'는 10년간 이어진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 분)가 왕의 부재를 틈타 침탈과 권력 다툼이 벌어진 왕국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아내 페넬로페(앤 해서웨이 분)와 아들 텔레마코스(톰 홀랜드 분)에게 돌아가기 위한 여정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오디세이'는 지난 5일 개봉 이후 4일째 100만, 6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12일째 400만, 13일째 500만, 17일째 600만, 19일째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4주 차에 접어든 지난 27일에도 일일 15만 명의 관객을 모으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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