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기안84, 요리 자신감 폭발…"조리고 가려 했다"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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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8월 29일, 오전 05:10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요리 실력에 자신감을 뽐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일상이 담겼다.

평소 배달 음식, 편의점 도시락을 애용하고, 남은 음식을 냉동해 재활용했던 기안84가 요리에 재미를 붙인 근황을 전했다. 기안84는 "요즘은 요리를 잘한다"라며 "어떤 요리를 해도 아는 맛이 돼서 모두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만들어낸다, 어떤 재료를 가져다 대도 기본 이상 만들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뽐냈다. 더불어 기안84는 학창 시절 아버지의 추천으로 조리고등학교에 가려던 적이 있었지만, 높은 성적의 벽에 좌절했던 일화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기안84는 고추장아찌부터 새우장, 냄비밥, 대구탕 등 다양한 요리를 거침없는 손길로 만들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직접 담근 고추장아찌 한 통은 전현무에게 선물하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이후 그럴듯한 한 상 차림을 완성한 기안84는 반찬통째로 먹던 과거와 달라진 식습관까지 공개해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20년 경력의 셀프 미용을 자랑하는 기안84는 이날도 여전히 직접 머리를 자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더 능숙해진 기안84의 미용 실력에 모두가 눈을 떼지 못하기도. 이어 그는 7년 동안 신은 구두 수선에 나섰다. 각종 경조사와 시상식 등 중요한 자리에 함께한 기안84의 유일한 구두라고. 또 양말, 티셔츠까지 직접 수선하며 알뜰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기안84는 요리와 식습관에서는 변화를 보여준 반면, 아껴 쓰고, 고쳐 쓰는 일상은 여전한 모습으로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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