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가수 진성이 자선 공연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진성은 지난 28일 서울 남대문에서 열린 '제24회 사랑더하기' 거리 모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수백 명의 시민들 앞에 선 진성은 '보릿고개', '동전인생', '인간시장', '안동역에서' 등 자신의 대표 히트곡들을 열창하며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진성은 화려한 무대 의상 대신 편안한 차림으로 관객들과 눈을 맞추며 친근한 입담으로 다가섰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 역시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하며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사랑더하기'는 사랑의열매가 진행하는 재능기부 거리 모금 캠페인으로, 진성은 행사 취지에 공감해 꾸준히 참여를 이어왔다.
진성은 "저 역시도 긴 무명 생활을 겪으며 누군가의 도움을 간절히 바라던 시기가 있었지만, 많은 분의 도움을 받고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작은 손짓으로 시작된 선행이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노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성은 지난 1997년 '님의 등불'을 발표하면서 데뷔했다. 이후 진성은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내가 바보야' '가지마' 등의 곡에서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다.
hmh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