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리' 송가인, 적자 마을카페 직접 홍보…마지막까지 '가인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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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8월 30일, 오후 08:32

"어르신들, 시청자들 힐링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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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이 '가인매직'을 완성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제철리 마을회관' 마지막 회에서 송가인은 김대호, 박은영, 효정, 김민경과 함께 경기도 양주 맹골마을을 찾아 향토 음식과 마을카페를 위한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제철리 청년회'는 맹골마을의 향토음식 연푸국을 보다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젊은 세대의 입맛을 고려해 청양고추를 넣자는 의견을 낸 송가인은 같은 요리 방향을 가진 김민경과 '장군팀'을 결성, 양주의 특산물인 버섯과 부추 등을 활용해 '양주를 살리자'를 선보였다.

다음날 박은영, 김민경과 적자로 운영되고 있는 마을 카페를 찾은 송가인은 메뉴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부터 카페 홍보, 직접 손님맞이까지 하는 열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송가인은 송가인은 현장을 찾은 어르신들을 위해 즉석에서 노래를 선보이기도 했다. 갑작스럽게 마련된 공연에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고, 송가인은 특유의 가창력으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주민들과 함께 노래를 즐겼다.

송가인은 "재능기부하러 와서 만난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도 많이 힐링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사람들과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에게도 위로와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는 뜻을 밝혔다.

이처럼 송가인은 음식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요리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마을카페의 메뉴 개선과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여기에 특유의 친근함으로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고 노래로 즐거움을 더하며, '제철리 마을회관'이 그려온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순간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채웠다.

한편 SBS '제철리 마을회관'은 농촌 마을을 무대로 다섯 청년이 주민들과 어울리며 재능을 나누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패밀리가 떴다' 이후 16년 만에 농촌을 배경으로 돌아온 프로그램으로, 출연진이 마을 곳곳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며 각 지역의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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