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왼쪽), 전욱민/ 사진=전욱민 인스타그램
배우 전소민의 동생 전욱민이 단역으로 연기 데뷔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전욱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영상을 게시하며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든 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전욱민은 드디어 나에게도 기회가 찾아왔다"라는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전욱민은 "38세에 돈도 커리어도 아무것도 없이 연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면 주변에서는 '이제 그만해야 하지 않겠냐', '이제 너도 마흔이다' 같은 이야기를 한다"라며 "그리고 며칠 전에 내게 전화가 왔다"라고 캐스팅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욱민은 "대사는 많이 없고 잠깐 스쳐 지나가는 역할"이라면서 "누군가에게는 별것 아닌 작은 기회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내게는 다르다, 처음으로 내 꿈이 현실에 닿을 것 같은 아주 소중한 기회"라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언젠가 더 큰 무대로 가는 첫 장면이 되길 바란다"라며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는 말을 본 적이 있다, 이 말을 되새기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소중히 하면서 나는 오늘도 달린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한편 전욱민은 1989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로 38세다. 그는 전소민의 동생으로 예능 프로그램 '천하제일장사'와 '런닝맨' 등에 출연했다. 이후 배달 일을 하면서 연기자의 꿈을 꾸고 있다는 근황을 최근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taehyu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