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죄지은 게 없는데 떨려"…표창원 프로파일링에 동공지진 (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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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9월 01일, 오후 01:03

‘시간추적자 설록’에서 장항준이 임우일의 뜻밖의 고백과 표창원의 날카로운 프로파일링에 연이어 당황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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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 ‘시간추적자 설록’ 8회에서는 ‘왕실 의문사, 소문과 의혹 사이’를 주제로 유럽 왕실에서 발생한 미스터리한 죽음들을 추적한다. 이날 방송에는 코미디언 임우일과 프로파일러 표창원, 역사학자 박정규가 출연해 역사 속 의문의 사건들을 함께 파헤친다.

먼저 임우일은 MC 장항준과의 특별한 인연을 꺼내며 분위기를 달군다. 그는 장항준을 향해 “감독님 혹시 나 기억 안 나냐?”라고 묻는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무려 13년 전 한 프로그램에서였다고.

임우일은 당시 장항준이 건넸던 한마디를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다고 밝힌다. 그는 “그때 감독님이 하신 한마디에 지금까지 배우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살고 있다”면서 “그때는 귀담아듣지 않았는데, 천만 감독님이 되셔서 혹시나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13년 전 장항준이 임우일에게 어떤 말을 했기에 지금까지 배우에 대한 꿈을 품게 된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이후에는 표창원의 프로파일링이 장항준을 긴장하게 만든다. 표창원은 장항준에게 예상하지 못한 질문을 던지고, 이에 장항주는 순간적으로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당황한다.

표창원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여러분 방송 장면을 잘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장항준을 더욱 몰아붙인다. 장항준은 결국 “죄를 지은 게 없는데 떨렸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표창원이 장항준을 상대로 어떤 프로파일링을 진행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본격적인 역사 추적에서는 유럽 왕실을 둘러싼 두 건의 의문사가 등장한다. 스코틀랜드 왕실을 충격에 빠뜨린 의문의 폭발 사고와 스페인 왕세자의 사망 사건이 차례로 다뤄지는 것.

당시의 역사 기록과 현장에 남겨진 증거들이 공개되면서 출연진의 추리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폭발 사고가 발생한 장소와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시신, 용의자로 지목된 스코틀랜드 여왕에 대한 의혹, 그리고 ‘병사’로 공식 발표된 왕세자의 죽음을 둘러싼 각종 루머까지 다양한 단서가 등장한다.

장항준의 한마디를 계기로 배우에 대한 기대를 품게 됐다는 임우일은 이번 방송에서 목소리 연기를 더한 사건 브리핑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표창원은 ‘명탐정 설록’에 빙의해 당시 사건 현장을 프로파일링하며 날카로운 추리를 펼친다.

수백 년 전 왕실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다시 들여다보는 만큼, 역사적 기록 속에 남겨진 단서들이 어떤 결론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시간추적자 설록’은 역사적 기록에 남겨진 빈틈을 따라가며 숨겨진 이야기를 추적하는 역사 예능이다. MC 장항준, 봉태규, 신아영, 썬킴이 정사와 야사를 넘나드는 토크를 펼치며 역사에 대한 지식과 재미를 함께 전달하고 있다.

‘시간추적자 설록’ 8회는 9월 1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SBS Plus에서 방송된다.

과거의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프로그램 안에서 장항준의 13년 전 인연과 표창원의 즉석 프로파일링까지 더해지면서, 역사와 예능의 결합이라는 프로그램의 재미가 한층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Plus ‘시간추적자 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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