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안 챙긴 넷플릭스 재팬, 하영 하이라이트 띄우며 "인상적인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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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9월 01일, 오후 04:24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이 드러나 사과한 배우 하영에 대해, 넷플릭스 재팬 측이 하영의 연기를 조명한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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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플릭스 재팬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하영이 연기하는, 나답게 살아가는 강하고 유연한 캐릭터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월간남친', '참교육'에서 하영이 출연했던 장면들이 하이라이트 형식으로 편집돼 담겼다.

넷플릭스 재팬 측은 영상 설명에서 하영에 대해 "기품 있고 의연한 자태가 인상적인 배우"라며 "삶을 나답게 살아가며, 강인함과 유연함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킨다"고 소개했다.

영상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업로드 타이밍이 노린 듯 하다", "넷플릭스 재팬이 눈치가 없다", "일본이라서 가능한 영상"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앞서 하영은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이 뒤늦게 알려지자 "큰 실망과 상처를 안겨드렸다"며 "과오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후손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논란 여파로 첫 촬영을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천장미 역에서도 자진 하차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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