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화면 캡처
이장원 할아버지, 배다해 조카가 만났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가수 이장원, 배다해 부부가 100세 할아버지와 합가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도 아침부터 편안한 일상이었다. 배다해가 시할아버지를 살뜰하게 챙기며 "이따가 같이 간식 먹자"라고 말했다. 손자 부부가 주방에 있는 사이 할아버지가 거실로 나와 이목이 쏠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의문의 손님이 찾아왔다. 영상을 지켜보던 MC 및 출연진이 "누가 왔냐?"라며 궁금해했다. 알고 보니 배다해의 조카 로운이었다. 나이는 5세로, 이장원 할아버지와 무려 95살 차이였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화면 캡처
이장원 할아버지가 로운이의 등장에 미소를 지었다. 이장원은 "할아버지도 몇 번 봤는데 굉장히 귀여워하신다"라고 전했다. 1926년생과 2021년생, 95년 세월을 뛰어넘은 만남이었다.
로운이가 할아버지께 인사한 뒤 직접 쓴 편지를 전달했다. 할아버지가 편지를 흐뭇한 표정으로 읽었다. 이어 두 사람이 거실에 나란히 앉아 빵을 먹는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llll@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