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33년 차 의학 박사 부부 여에스더-홍혜걸이 게스트로 출연해 퀴즈에 도전했다.
의학 박사에서 연 매출 3000억 원의 CEO가 된 여에스더와 의학 전문기자이자 구독자 203만 의학 채널 대표 홍혜걸이 함께했다. 장항준, 이상준, 도경완에 이어 '아내 복 터진 남편 4대 천왕'으로 소개된 홍혜걸은 "제가 무조건 1등이다, 그분들은 다 일을 하시는데, 저는 정말 아무 일도 안 한다"라고 자신 있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이어 홍혜걸은 여에스더 덕분에 채널을 운영 중이라며 한 달에 1억80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혜걸은 "세무서에서도 조사를 나왔지만, 제 수입은 0원이다"라며 유튜브를 통한 수익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공익 차원에서 운영하는 채널이 여에스더의 회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등 선순환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1억8000만 원의 값어치는 충분히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여에스더는 "제 남편은 자격지심이 전혀 없다"라며 "단돈 100만 원이라도 남기면 좋겠는데, 개인 돈까지 다 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여에스더는 회사 운영 초기 적자로 어려움을 겪던 때, 홍혜걸이 무려 3000번에 달하는 강의를 소화하며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한편,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감성 터지는 옥탑방에서 지지고 볶는 문제아들의 찐케미에 방문하는 게스트들의 인생이 어우러져 세상에 대한 진정한 지혜를 얻어가는 대환장 지식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