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사진=이데일리DB)
'백수 이세돌' 포스터(사진=KBS)
이세돌은 2016년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에서 ‘인류 대표’로 알파고와 총 5차례 대국을 펼쳐 1승을 따낸 바 있다. KBS는 “세기의 대국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 바둑돌을 내려놓은 이세돌이 AI가 대체할 수 없는 진짜 삶의 일터로 직접 뛰어드는 모습을 프로그램에 담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이세돌이 낡은 스쿠터를 몰고 어딘가로 향하는 모습과 고층 빌딩 외벽에 로프 하나로 매달려 유리창을 닦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이세돌이 잠실야구장에서 맥주 가방을 멘 채 관중석 계단을 누비는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상에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가 야구장에서 땀을 흘리며 맥주 판매에 나선 이유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백수 이세돌’은 ‘홍김동전’, ‘메소드 클럽’ 등을 연출한 이명섭 PD와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태계일주) 시리즈의 유지혜 작가가 의기투합해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