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4', '아바타2'까지 잡았다 "누적 매출 3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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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9월 03일, 오후 04:24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신기록 경신 행보가 멈출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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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영화 흥행 통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1일 기준 23억3,739만 달러(한화 약 3조1,700억 원)의 글로벌 박스오피스를 기록했다. 북미에선 8억9,640만 달러의 매출을, 북미를 제외한 지역에선 14억4,1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이로써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타이타닉'(22억6,480만 달러)과 '너자 2'(22억7,000만 달러)에 이어 '아바타: 물의 길'(23억3,440만 달러)까지 잡고 역대 흥행 영화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통했다. 현재 글로벌 흥행 순위 1위와 2위는 각각 '아바타'(29억2,370만 달러)와 '어벤져스: 엔드게임'(28억 달러)이 지키고 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자, 세컨드 트릴로지의 첫 번째 작품이다. 기존 '스파이더맨' 시리즈 최고 성적은 2021년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기록한 19억 달러였다. 과연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어벤져스: 엔드 게임'까지 제치고 역대 흥행 영화 2위에 오를 수 있을지 시선이 모아진다.

한편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톰 홀랜드가 주연을 맡은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로, 세상 모두에게 잊힌 뒤의 피터 파커(톰 홀랜드)의 이야기를 그린다. 현재까지 국내 누적 관객수는 862만 명이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소니픽처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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