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왕찐천재' 곽진언 "전 여자친구랑 왔던 곳"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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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9월 03일, 오후 06:53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화면 캡처

곽진언이 홍진경 추천 가게를 찾았다가 당황했다.

3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새 영상에서는 모델 홍진경이 가수 곽진언에게 연락해 이목이 쏠렸다.

그가 이동하는 차 안에서 곽진언의 노래를 듣다가 전화를 걸었다. 곽진언이 전화를 받자 "노래 너무 좋아서 따라 부르다가 너도 평창동 주민이니까 뭐 하고 있는지 전화해 봤어. 누나랑 맥주 한잔하자"라며 불러냈다.

이내 곽진언 집 앞에서 두 사람이 만났다. 홍진경이 "너무 오랜만이다. 너 평소에도 기타 가지고 다녀?"라고 물었다. 곽진언이 "나 같은 떠돌이 악사들은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한 곡 또 뽑아야 할 수도 있어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화면 캡처

홍진경이 한 가게를 가리키며 문 열었다고 말했다. 이때 곽진언이 살짝 당황하며 "아~ 저 집, 너무 잘 안다. 아픔이 있는 곳"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홍진경이 "아픔이 있어? 그래? 내가 제대로 데려가네~"라고 받아쳤다. 그러자 곽진언이 "전 여자 친구랑 자주 왔던"이라며 "잘 지내니?"라고 고백해 웃음을 샀다.

가게에 도착한 뒤에도 곽진언이 "추억이 깃든 곳, 전 여자 친구랑 종종 왔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를 들은 홍진경이 "헤어지면 곡이 술술 잘 나오지?"라며 궁금해했다. 곽진언이 "어릴 때는 그랬는데 30대가 되니까 그렇지도 않더라. 그렇게 소모하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혹시나 거리에서 듣게 되면 그 사람 마음이 어떨까? 신경 쓰이기도 하고"라는 등 속내를 밝혔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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