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과즙세연 "대마 안 피웠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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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9월 04일, 오전 07:47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타인의 수면제를 복용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다만 수면제 대리처방과 마약·대마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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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즙세연의 법률대리인 묘수 법률사무소 안형서 변호사는 최근 불거진 논란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확인된 범위에서 사실관계를 설명드린다"고 밝혔다.

과즙세연 측은 "이번 사안은 과즙세연이 교제 상대방과의 갈등이 격화된 상황에서 상대방이 소지한 수면제(졸피뎀 성분)를 복용한 뒤,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일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즙세연이 수면제를 대리처방받거나 이에 관여한 사실은 없으며, 마약 또는 대마를 불법적으로 소지하거나 사용한 사실도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타인의 수면제를 복용한 사실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했다. 과즙세연 측은 "당시 타인의 수면제를 복용하는 행위가 갖는 법적 의미와 위험성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했다"며 "이후 법률 자문을 거쳐 자신의 잘못을 분명히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 조사 과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과즙세연 측은 지난 8월 4일 수사기관에 출석해 자신의 의료기관 처방·투약 내역을 자발적으로 제공했으며, 커트나 탈색 등 변형을 가하지 않은 상태의 모발을 검사 목적으로 임의제출했다고 밝혔다.

최근 헤어스타일 변화와 수사를 연관 짓는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과즙세연 측은 커트와 탈색을 한 시점이 모발 임의제출일로부터 약 3주가 지난 8월 25일이라며 "일부에서 제기되는 의혹과 달리 위 스타일 변경은 경찰 수사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3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연인 관계인 과즙세연과 BJ 케이 등 3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 불법 복용 및 대리처방 정황 등을 수사 중이다.

케이는 지난달 27일 라이브 방송에서 수면제 대리처방과 경찰 조사 사실을 인정하며 "지금은 정상적으로 (처방을) 하고 있다. 이런 문제를 만들어서 죄송하다"고 사과한 바 있다.

과즙세연 측은 "수면제의 대리처방에 관여했다거나, 대마 또는 마약을 불법적으로 취득·사용했다는 취지의 사실과 다른 억측과 악의적인 비방은 삼가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며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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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과즙세연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의 법률대리인 묘수 법률사무소 안형서 변호사입니다.

최근 보도와 관련하여 확인된 범위에서 사실관계를 설명드립니다.

이번 사안은 과즙세연이 교제 상대방과의 갈등이 격화된 상황에서 상대방이 소지한 수면제(졸피뎀 성분)를 복용한 뒤, 응급실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은 일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외에 과즙세연이 수면제를 대리처방받거나 이에 관여한 사실은 없으며, 마약 또는 대마를 불법적으로 소지하거나 사용한 사실도 전혀 없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과즙세연은 당시 타인의 수면제를 복용하는 행위가 갖는 법적 의미와 위험성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했으나, 이후 법률 자문을 거쳐 자신의 잘못을 분명히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과즙세연은 2026. 8. 4. 수사기관에 출석하여 본인의 의료기관 처방·투약 내역을 자발적으로 제공하는 등 성실히 조사를 받았고, 당일 커트나 탈색 등의 변형을 일체 가하지 않은 상태의 본인 모발을 검사 목적으로 임의제출하였습니다. 이후 과즙세연이 커트와 탈색으로 헤어스타일을 변경한 날은 모발 임의제출일로부터 3주 가량이 경과한 2026. 8. 25.로, 일부에서 제기되는 의혹과 달리 위 스타일 변경은 경찰 수사와 무관함을 본 입장문을 통해 다시 한번 명백히 밝힙니다.

이외에도 과즙세연이 수면제의 대리처방에 관여하였다거나, 대마 또는 마약을 불법적으로 취득·사용하였다는 취지의 사실과 다른 억측과 악의적인 비방은 삼가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넷플릭스,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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