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딴딴 인스타그램 캡처
외도와 전처 폭행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싱어송라이터 윤딴딴(본명 윤종훈·34)이 복귀 소식을 알렸다.
2일 윤딴딴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기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신보인 3집 '비참한 휘파람' Part.1 발매 소식을 알렸다.
윤딴딴은 "저는 털면 먼지가 나는 사람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 앨범 '비참한 휘파람'에 대해 "그 먼지가 크게 한 번 휘저어진 후 천천히 가라앉는 걸 보며 만든 앨범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의 후회, 반성, 한숨으로 만든 이 앨범이 여러분에게 어떻게 닿을지 알 수 없지만 저는 앞으로 그저 먼지를 잘 정리하며 살아가야겠지요"라고 덧붙였다.
윤딴딴의 가요계 복귀는 지난해 2월 정규 '반칠십'을 발매한 뒤 약 1년 7개월 만이다. 그 사이 윤딴딴은 가수 은총과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난해 6월 은총은 자신의 SNS에 윤딴딴과 파경 소식을 전하며 그의 외도와 폭행 사실을 폭로했다. 그러면서 상간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딴딴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아내의 선 폭행과 폭언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 후 은총은 윤딴딴의 주장에 재반박하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윤딴딴은 지난해 12월에는 "초반에는 힘든 마음에 악플 3~4개 정도 차단하고 그랬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그럴 마음도 안 생기더라, 전부 내가 살아온 것에 대한 대가이고, 그만한 잘못이고, 그 어디에도 탓할 곳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SNS에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e3hwa@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