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매니저에게 납치당했던 아찔 사건…이의정 "너무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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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9월 05일, 오전 09:07

'이선정의 선정하기'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의정이 동료 이선정이 과거 납치를 당했던 아찔 사건에 대해 밝혔다.

이의정은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이선정의 선정하기'에서 공개된 '필터링 ZERO! 남셋여셋 전설들의 비하인드 썰전'이라는 제목의 에피소드에서 이선정과의 돈독한 우정에 대해 전했다.

이날 영상에는 이선정과 함께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의정과 홍석천, 홍경인이 출연해 추억을 회상했다.

이선정은 '남자 셋 여자 셋'을 찍을 때도 이의정의 집에서 잠을 잘 때가 많았다며, 이의정이 유독 자신을 잘 챙겨줬다고 했다. 그는 "'(이의정) 언니 나 배고프다' 했다, 이 당시에 3일에 몇 시간 밖에 못 잘 때다, (언니가) 잠깐 기다려봐 하더니 내려가서 한참 있어도 안 와서 보니 솥밥을 (불 위에) 올려놓고 졸고 있었다, 너무 감사했다, 그런 사람이 없었다"고 감동했던 일화를 밝혔다.

'이선정의 선정하기' 방송화면 캡처


이의정은 이선정을 잘 챙겼던 이유에 관해 묻자 "(이선정이) 집이 머니까, 그리고 선정이 매니저가 내 로드 매니저였다, 그래서 가깝게 됐는데 그 로드 매니저가 선정이를 너무 좋아해서 납치까지 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의정은 "신사동 사거리에서 영동 호텔 건너편이었다, 우리 매니저는 매니저를 다 데리고 와서 차를 둘러싸서 선정이를 구하고, 차에 태웠다"고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에 대해 밝혔다.

이 같은 에피소드 때문에 이의정은 이선정에 대한 책임감을 느꼈고, 이선정은 "의리의리 했다 언니가"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선정의 납치 사건은 당시 언론에 보도가 되지는 않았다. 이선정은 "(이의정) 언니가 커버를 해줬다"면서 이후의 문제들도 이의정의 도움을 받은 사실을 전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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