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가 노화하기 시작하고, 세포의 회복력이 떨어지면 피로와 염증이 쌓이면서 외모 노화는 물론, 각종 질환으로 이어진다. 대부분 중년의 나이가 되면 기운이 없고 온몸이 아픈 증상이 찾아와도 특별한 질병은 아니라는 생각에 나이 탓으로 돌리곤 한다. 하지만 의학계에서는 이런 증상이 쌓이면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스스로 치유하는 세포의 힘’ 편에서는 만성피로와 염증 노화의 관계를 살펴보고, 지친 세포의 회복력을 되살려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찌개 한 번 끓이기도 힘든 일상, 나이 탓인 줄 알았던 만성피로
윤정애(64세) 씨는 해가 갈수록 심해지는 피로로 일상이 버겁다. 찌개 하나를 끓이고 상을 차리는 것만으로도 온몸이 지치고, 식사할 기운조차 없어 밥상 앞에서 힘들다는 말을 반복한다. 결국 설거지는 남편의 몫이 되고, 정애 씨는 소파에 누워 잠이 들기 일쑤다. 고지혈증과 관절염, 만성피로에 좋다는 영양제를 빠짐없이 챙겨 먹지만 답답함은 여전하다. 건강검진을 해도 늘 수치는 정상이거나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소견만 받아왔다는 그녀.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수치가 나빠지기 시작하고 몸 이곳저곳 안 아픈 곳이 없어졌다고 한다.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피로는 몸속 염증이 보내는 신호였던 걸까?
- 갑자기 찾아온 암, 무너진 세포 회복력
평소 운동을 즐기며 건강을 자신했던 이수연(50세) 씨는 어느 날 평활근육종암 진단을 받았다. 신장 전체와 간의 60%를 절제했지만 한 달 만에 남은 간으로 암이 퍼졌고, 여러 항암치료를 거치며 복부 부종과 피부 이상 등 부작용까지 나타났다. 먹고 싶은 음식 대신 죽으로 끼니를 이어가며 하루라도 더 살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그녀. 건강하던 그녀에게 갑자기 찾아온 암,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 갑상선암 말기에서 다시 무대로, 가수 조승구의 건강 회복기
2002년 ‘꽃바람 여인’으로 큰 사랑을 받은 트로트 가수 조승구(66세) 씨. 전성기 시절 하루 네다섯 곳의 행사를 다닐 만큼 바쁜 생활 속에서 유난히 피곤하고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았지만, 단순한 과로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진단은 갑상선암 말기였다. 사실상 시한부 선고와 다름없는 상황에서도 치료와 관리를 이어간 끝에 10년 만에 완치 판정을 받고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었다.
아내 이미경(63세) 씨와 직접 기른 채소와 과일을 챙겨 먹고 꾸준히 운동하며 건강을 관리하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함을 느낀다는 부부. 스튜디오에서 세포 회복과 피로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발효돈태반’을 소개받게 된다. ‘발효돈태반’을 섭취한 후 그들의 일상엔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
- 갱년기 이후 갑작스럽게 닥쳐온 각종 질환, 다시 찾은 체력
여섯 살 때부터 스케이트 선수로 활동하며 평생 건강을 자신했던 이소정(55세) 씨도 50대에 접어들며 몸이 달라졌다고 한다. 불면증을 시작으로 위염과 비만, 근육통과 관절염이 이어졌고 고혈압 전 단계와 골다공증까지 진단받았다. 한 가지 증상에 좋다는 영양제를 먹으면 잠시 나아지는 듯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불편해졌다.
증상 하나가 아닌 몸속 염증과 세포 차원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이소정 씨는 자신만의 건강 관리법을 찾아 나선다. 방법을 찾아 나선 이후 섭취하기 시작한 ‘발효돈태반’. 현재는 자신보다 열 살 어린 사람들과 풋살을 해도 뒤처지지 않을 만큼 체력을 되찾았고, 운동 후에도 예전처럼 쉽게 지치지 않는다고 전한다.
태반은 태아의 성장과 회복에 필요한 영양물질을 전달하는 조직이다. 특히 돼지 태반을 발효·숙성하면 아미노산과 각종 유효 성분이 증가해 세포 에너지 생성과 면역 기능 개선은 물론 염증과 피로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오는 6일 오전 7시 40분에 방송되는 MBC ‘다큐프라임’에서 자세히 알아본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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