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자’ 김지석, 프로페셔널 디자이너→사생활 꼬인 남편 극과 극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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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9월 05일, 오후 11:46

배우 김지석이 ‘그래, 이혼하자’ 속 지원호의 다양한 면모를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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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 3일 방송된 ‘그래, 이혼하자’ 5, 6회에서 지원호(김지석 분)는 백미영(이민정 분)과 본격적인 이혼 소송에 돌입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서라도 이혼하려는 미영과 달리 원호는 끝까지 버티기로 결심했다. 희주(이진이 분)를 이용해 미영을 자극하기까지 한 것. 여기에 캘빈(이현진 분)까지 얽히며 희주, 캘빈, 미영, 원호 네 사람이 한자리에 마주하는 사자대면 상황까지 생겼다.

이혼 소송 상황에도 원호는 웨딩 봉사에 나서거나 지앤화이트 디자이너로서의 평범한 일상도 이어갔다. 모텔 생활을 전전하던 중에는 캘빈이 고용한 복면 괴한에게 납치되며 또 다른 위기를 맞기도 했다.

김지석은 일할 때의 빈틈없는 디자이너와 이혼 소송에 지칠 대로 지친 모텔 생활을 확연한 온도 차로 표현했다. 말끔하고 프로페셔널한 지원호에서 사생활이 꼬일 대로 꼬인 남편을 오가는 반전 면모를 자연스럽게 살리며 캐릭터에 현실감을 더했다.

한편, 김지석이 출연하는 '그래, 이혼하자'는 매주 수, 목 밤 11시 KBS Drama 채널과 GTV 채널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Drama, 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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