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J과즙세연, 타인 수면제 복용 인정
향정신성의약품 투약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과즙세연은 자신의 SOOP 개인 방송을 통해 BJ 케이와 함께 경찰 수사를 받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수면제 대리처방 의혹에는 선을 그었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케이와 과즙세연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30일 입건됐다. 두 사람은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수면제를 복용한 혐의를 받는다. 당초 케이는 지난달 라이브 방송에서 해당 혐의로 입건된 것을 인정했다. 연인 사이인 과즙세연도 경찰 수사를 받게된 사실이 이번에 추가로 알려진 것.
이에 과즙세연은 "오빠와 무슨 일이 있어 오빠 약을 내가 엄청 먹었다. 이후 응급실을 찾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머리카락 탈색 이유에 대해선 경찰 수사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그는 "검은 머리였을 때 조사를 받았고 머리카락 100모를 제출했다. 조사가 끝난 뒤 탈색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방송 화면에 "마약 안 했습니다. 대리처방 안 했습니다. 탈색 전에 조사받았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는 문구를 띄워 자신의 입장을 정리했다.
법률대리인을 통해서도 입장을 전했다. 과즙세연 측은 "이번 사안은 과즙세연이 교제 상대방과의 갈등이 격화된 상황에서 상대방이 소지한 수면제(졸피뎀 성분)를 복용한 뒤,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일에서 비롯됐다"며 "과즙세연이 수면제를 대리처방받거나 이에 관여한 사실은 없으며, 마약 또는 대마를 불법적으로 소지하거나 사용한 사실도 전혀 없다"고 밝혔다.
◆ 빠니보틀, 여자친구 깜짝 공개 "결혼 전 신혼여행 먼저"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여자친구를 최초로 공개하며 "신혼여행을 미리 떠났다"고 밝혔다.
31일 빠니보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세계 최대 크기 크루즈를 타고 신혼여행을 갔다"는 내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빠니보틀은 스페인 마드리드로 함께 여행을 떠난 여자친구와 깜짝 등장했다. 빠니보틀은 "아직 결혼은 안 했지만 신혼여행을 먼저 왔다"며 "신혼여행으로 합의했다"고 이야기했다. 여자친구에게는 "혹시 나중에 신혼여행 안 갈거냐는 말을 하는 건 아니냐"고 물었고, 여자친구는 "합의 됐습니다"라고 답했다.
빠니보틀의 여자친구는 '메로나'라는 가명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메로나를 좋아해 게임 '오버워치'에서도 아이디가 메로나"라고 설명했다.
빠니보틀은 "(여자친구가) 말이 잘 없다. 집에 있을 때도 나 혼자 이야기한다. 내가 열 마디를 하면 '응'이라고 할까 말까 한다"고 말했다.
한편 빠니보틀은 260만 구독자를 가진 인기 여행 유튜버다. '지구마불 세계여행',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 하영, '중증외상센터' 자진 하차
배우 하영이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하차했다.
1일 넷플릭스 관계자는 iMBC연예에 "배우 하영이 '중증외상센터' 후속 시즌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며 "배우의 입장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당초 오는 10월 첫 촬영을 앞둔 것으로 전해졌던 '중증외상센터' 후속 시즌은 하영의 자진 하차로 인해 시작 시기가 더 미뤄질 전망이다. 더욱이 하영은 '중증외상센터'에서 주지훈, 추영우, 윤경호 등과 함께 핵심 주연이자 홍일점이었기에 하영을 대신할 새 배우의 존재도 궁금증을 모으는 상황.
다만 넷플릭스 측은 새로운 배우의 캐스팅 여부와 촬영 시작 시기 등에 대해선 확인이 어렵다고 답했다.
하영은 최근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이 드러나 비판 여론에 직면했다. 앞서 그는 여러 방송에 출연해 증조부를 '한국 최초 양의원 개업의'로 설명하며, 4대째 이어진 의사 가문의 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바 있다.
그러나 친일 행적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일자 하영은 "일제 강점기라는 뼈아픈 시간을 지낸 우리나라의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가족사를 가볍게 언급했던 것을 반성한다"며 "충분한 확인 없이 사실무근이라는 잘못된 입장이 전달되도록 한 점도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 사진출처 유튜브,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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