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양준혁, 광어 들어간 '광어빵' 도전…김숙 비명 지르며 경악

연예

뉴스1,

2026년 9월 06일, 오후 03:12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준혁이 실제 광어가 들어간 '광어빵'에 도전한다.

6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용산 베이커리의 큰손 김훈 셰프가 양준혁과 그의 아내 박현선에게베이커리 개발 노하우를 본격적으로 전수하는 모습이 담긴다.

최근 녹화에서 김훈 셰프는 "나는 유학 후 한국에 와서 부모님에게 빌린 돈 2000만 원과 내 원룸 보증금 2000만 원 등 8000만 원으로 베이커리를 시작했다"라면서 8000만 원으로 시작해 100억 매출을 일으킨 놀라운 배경을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양준혁은 "난 100억 원으로 시작해서 지금 이렇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훈 셰프의 지도 편달 아래 양준혁은 회심의 베이커리 개발에 도전했다. 얼마 전 '햇반 데우기'도 몰라 쩔쩔맸던 양준혁에 대해 아내 박현선은 "내 남편은 아직 아메리카노도 못 내린다"라고 전해 과연 그가 만든 베이커리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양준혁은 "깜짝 놀랄 거예요, 세상에 없는 메뉴를 보여드릴게요"라더니 반죽에 돌입해 모두를 기대하게 했다. 그러나 반죽이 된 모습이 물고기를 닮아가자 김훈 셰프는 떨리는 목소리로 "방어? 물고기?"라며 "방어 모양이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흔들림 없는 양준혁은 통후추를 꺼내 물고기 눈을 만드는 과감함을 보이고, 조심스럽게 광어회를 꺼내 또다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곱게 회 뜬 광어회가 물고기 반죽 위에 올라가자 김숙은 자신의 두 눈을 가리며 외마디 비명을 질렀고, 양준혁은 모두를 비웃듯 의기양양한 목소리로 "광어빵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엔플라잉 이승협은 "붕어빵에 붕어 들어간 거랑 같네"라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이처럼 실제 광어가 들어간 광어빵을 만든 양준혁의 기막힌 창의력이 과연 실제 맛으로도 이어질 수 있을지는 본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양준혁은 2021년 19살 연하 박현선과 결혼해 2024년 12월 딸을 얻었다. 현재 연 매출 30억 원 규모의 3000평 방어 양식장도 운영 중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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