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사카구치 켄타로, 이준기와 만났다…'키드냅 게임' 10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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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9월 07일, 오전 09:57

지난 6일 깜짝 결혼을 발표한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배우 이준기와 함께 '키드냅 게임'에 출연하며 국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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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6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키드냅 게임’(연출 카토 유스케 / 제작 후지TV·메이커빌·심스토리)은 서울, 도쿄, 타이베이,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나하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전대미문의 납치 사건을 다룬 스릴러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은 두 톱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준기의 첫 만남만으로도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 일본, 홍콩 공동 제작으로 완성된 글로벌 합작품이 올가을, 차원이 다른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먼저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한 사카구치 켄타로는 사건의 진실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일본 형사 니이데 토시로 역을 맡았다. 정의감과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인물이지만, 사랑하는 아내를 구하기 위해 거대한 게임에 뛰어들면서 자신의 신념마저 흔들리는 변화를 겪는다.

이준기는 시각장애를 가진 딸이 납치된 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선택을 강요받는 천재 외과의사 한기주로 분한다. 사람을 살리는 의사였던 그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극한의 선택 앞에 놓이며 깊은 고뇌에 빠지는 인물을 그려낼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 3종에는 두 중심 인물의 운명과 팽팽한 긴장감이 고스란히 담겼다.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는 니이데 토시로와 한기주의 흔들림 없는 눈빛은 각자의 방식으로 진실을 좇는 두 사람의 대립을 암시한다. 여기에 "소중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는가, 단 한 명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카피가 더해져 작품이 던지는 본질적인 질문을 드러낸다.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같은 사건에 뛰어든 두 사람이 과연 손을 잡게 될지, 아니면 서로를 겨누게 될지 예측하기 어려운 관계를 예고하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린다.

제작진은 “‘키드냅 게임’은 극한의 상황 속에서 인간의 선택과 신념을 그리는 글로벌 심리 스릴러”라며, “첫 포스터에는 거대한 게임의 시작을 알리며, 이 작품이 출발하게 된 가장 근원적 의도를 응축했다. 아시아 7개 도시를 하나로 연결하는 독창적인 세계관 위에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준기의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가 더해져 지금껏 본 적 없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키드냅 게임'은 오는 10월 6일 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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