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는 2013년 첫 방송 이후 13년간 꾸준히 사랑받으며 대표적인 육아 예능으로 자리 잡았다.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2026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며 국민 육아 예능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오는 9일(수) 방송되는 ‘슈돌’ 636회는 ‘여름이 가기 전에’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등장부터 화제를 모았던 기욤과 레아 부녀가 양평 별장에서 특별한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레아가 직접 초대한 손님의 정체는 남사친 호윤이다. 호윤은 앞서 레아가 아빠 기욤보다 더 좋다고 이야기했던 친구로, 당시 기욤은 딸의 솔직한 발언을 애써 모르는 척하며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번에는 호윤이 직접 별장을 찾은 만큼 기욤의 반응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레아는 호윤을 만나자마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호윤 껌딱지’로 변신한다.
레아는 호윤의 손을 꼭 잡은 채 별장 곳곳을 안내하고, 볼풀에서 함께 놀 때에도 “우리 손잡고 점프하자”라고 말하며 손을 놓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이어지면서 기욤의 시선도 자연스럽게 호윤에게 향한다.
식사 시간에도 레아와 호윤의 친밀한 모습은 계속된다. 두 사람은 소꿉놀이를 하듯 서로 음식을 먹여주고 챙겨주며 남다른 우정을 드러낸다. 그러던 중 레아가 “난 호윤이가 제일 좋아”라고 거침없이 고백하면서 상황은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딸의 직진 고백을 들은 기욤은 믿기 어렵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결국 “레아야, 아빠 옆으로 와”라고 말하며 귀여운 질투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레아와 호윤의 사랑스러운 우정은 물론, 딸의 최애 남사친 등장에 흔들리는 기욤의 아빠 면모까지 이번 방송에서 유쾌하게 그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레아와 호윤의 순수한 우정에 딸의 마음을 빼앗긴 듯한 기욤의 귀여운 질투가 더해지면서 ‘슈돌’ 특유의 따뜻한 가족 예능 재미를 제대로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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