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여성' 조권 "부모님 몰래 JYP 오디션…13살에 입사"

연예

뉴스1,

2026년 September 08일, PM 07:32

유튜브 '롤링썬더 - 신여성' 화면 캡처

조권이 데뷔 스토리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8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의 '신여성' 새 영상에는 가수 조권이 등장한 가운데 코미디언 이경실로부터 "일찍 연예계 활동 시작한 거 아니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조권이 "그렇다. 13살에 JYP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갔으니까"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경실이 "13살에 오디션 보고 합격한 거지?"라며 궁금해했다. 조권이 "그때 보아, 량현량하도 그렇고, 어린 나이에 데뷔하는 게 화제였다. 당시 10살짜리 댄스 신동이 나와 난리가 났었다. (박)진영이 형이 SBS 예능 안에 '영재육성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오디션 공고가 떴는데, 부모님 몰래 혼자 오디션 보러 갔었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튜브 '롤링썬더 - 신여성' 화면 캡처

조권이 "이정현 누나한테 빠져 있어서 '와', '바꿔' 이런 거 했다"라면서 즉석에서 무아지경으로 춤춰 폭소를 안겼다. 아울러 "워낙 어릴 때부터 동네 애들 놀이터에 모아놓고 춤추고 학예회 하면 무조건 나갔다. 그런 게 너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몰래 오디션에 갔더니 1차 오디션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 번에 100명씩 무대에 올라갔다. 그래서 눈에 띄려고 이렇게 춤췄다. 운 좋게 딱 진영이 형 앞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조권이 "2차 오디션에 갔더니 한 1000명으로 줄었는데, 단 9명이 뽑혔다. '2차에서는 더 튀어야겠다' 해서 엄마 방에 있는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민소매 티셔츠랑 건빵 바지 입고 '와'를 췄다"라고 밝혀 웃음을 샀다.

이 밖에도 "3차 오디션 때는 부모님을 모셔 와야 했는데 그때까지 말씀 안 드렸다", "JYP 연습생으로 들어가서 바로 데뷔할 줄 알았는데, 8년이란 시간이 걸렸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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