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백진희는 개인 채널에 '여러분께 전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백진희는 "어제 기사로 접한 분들이 계실 텐데, 한 번 더 진심을 전하고자 카메라를 켰다"고 하며 "아직 실감이 안 나긴 하지만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백진희는 "많은 분이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한 하루를 어제 보냈다. 내 삶에 있어서 이렇게 축하받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결혼이 내게 다가오고 있구나' 한 번 더 실감했다"고 하며 "미래의 남편 직업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시는데 평범한 직장인이다. 사업가, 금융가 이런 대단한 부를 가진 그런 건 아니고, 그냥 금요일 아침이 제일 신나는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캐나다 갔을 때도 금요일이 되면 '오늘 퇴근하고 이따 뭐 할까?' 고민했던, 소소한 행복을 알려준 소중한 사람"이라고 하며 "결혼이 행복 시작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인생의 하나의 챕터를 잘 마무리했고 이제 두 번째 챕터를 열려고 하는데, 그 길을 이 사람과 함께 가겠다는 선택을 한 거다. 그 선택에는 저의 책임도 따른다고 생각한다. 서로가 다른 모습이 분명히 튀어나올 텐데 잘 받아들이고 잘 맞춰갈 수 있게 좀 더 성숙한 사람이 돼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진희는 내년 1월 23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백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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