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제' 파노라마 초청작 '최종면접', 11월 개봉 확정…조이현·신승호·곽동연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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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September 09일, AM 11:04

영화 '최종면접'이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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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 공식 초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최종면접'은 최종면접장에 모인 6명의 지원자들이 각자의 폭로가 담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면서 서로를 의심하고 혼란에 빠뜨리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5,000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단계에 오른 6인의 지원자가 제한 시간 2시간 동안 5번의 공개 투표를 통해 단 1명의 합격자를 가려야 하는 파격적인 설정을 담았다. 여기에 출처를 알 수 없는 폭로 봉투가 등장하며 면접장은 순식간에 예측 불가한 심리전의 장으로 변모한다.

'해적: 도깨비 깃발', '탐정: 더 비기닝', '쩨쩨한 로맨스' 등을 통해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여 온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충무로를 끌어가는 대세 청춘 배우들의 라인업도 화려하다.

조이현은 차분하게 상황을 판단하는 관찰자 '문혜인' 역을, 김재원은 열린 마음을 지닌 이상주의자 '한진우' 역을 맡았다. 신승호는 근성의 행동파 리더 '백승빈'으로, 강유석은 타고난 중재자 '이희찬'으로 분한다. 속내를 알 수 없는 전략가 '전요한' 역은 곽동연이, 완벽주의자 '차주원' 역은 배강희가 맡아 저마다 다른 비밀을 품은 6인의 팽팽한 연기 호흡을 예고한다.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는 타이머가 놓인 테이블에 모여 앉은 6인의 모습을 담았다. 굳은 표정과 경계심 어린 눈빛은 동료에서 단 하나의 합격 자리를 두고 다투는 경쟁자로 바뀐 관계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여기에 "완벽한 스펙, 최악의 폭로", "모두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숨겨진 스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1차 예고편 역시 시작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제한 시간은 두 시간, 단 한 명의 최종 합격자를 선출해 주십시오"라는 고지가 전달되고, 빠르게 줄어드는 타이머와 함께 각자의 이름이 적힌 봉투가 발견된다. 봉투가 열릴 때마다 쏟아지는 폭로와 꼬리를 무는 의심 속에서 치열하게 뒤흔들리는 인물들의 면면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청춘 배우들의 아슬아슬한 폭로전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심리전을 예고한 영화 '최종면접'은 오는 11월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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