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전소연 "음원 차트 순위에 무너지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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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September 09일, PM 07:38

유튜브 '개과천선 서인영' 화면 캡처

전소연이 음원 차트 순위에 관한 속내를 고백했다.

9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서는 가수 서인영이 걸그룹 아이들 리더이자 천재 프로듀서 전소연을 만났다.

서인영이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도착한 뒤 "오늘 만날 사람 있어. '여자 GD'에 곡 좀 부탁하려고"라며 한껏 기대했다. 녹음실에 도착해서는 전소연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서인영이 "넌 어떻게 그렇게 곡을 잘 쓰니? '퀸카', '슈퍼 레이디' 좋더라. 여전사 이런 거 너무 좋아"라고 극찬했다. 전소연이 "나도 좋아한다. 그래서 내가 선배님을 너무 좋아한다"라고 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이 전소연을 가리키며 "연락을 먼저 줬다"라고 알렸다. 서인영이 "감동이다, 얘~"라면서 고마워했다.

유튜브 '개과천선 서인영' 화면 캡처

이 가운데 전소연이 지난 7일 발표한 솔로 앨범 얘기를 꺼냈다. "이번 솔로 앨범을 되게 오래 준비했다"라는 말에 서인영이 "네 성격에 그럴 것 같아. 팀 곡도 그만큼 하는데, 자기 곡은 또 얼마나 신경 쓰이겠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전소연이 "사실 두려움도 좀 컸었다"라고 털어놨다. 서인영이 "맨날 곡 나오면 이 음원 차트 순위부터 보게 되잖아. 왜냐면 팀으로 할 때 잘됐으니까, (혼자 할 때는) 무너질 수도 있거든, 이 순위 하나로"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때 전소연이 격하게 공감하면서 "진짜 완전히 무너지는 타입이다"라고 고백했다.

서인영이 선배 가수로서 조언했다. "마지막에 해야 하는 게 정신력 관리야. 자기 마음대로 되는 게 아무것도 없어. 언니 봐"라며 "언니도 이렇게 풍파를 많이 겪을 줄 몰랐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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