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메이저, 데뷔 3년 만에 음악 첫 1위 "손 떨릴 정도로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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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September 10일, AM 09:28

82메이저(82MAJOR)가 데뷔 3년 만에 음악 방송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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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82메이저(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는 지난 9일 MBC M, MBC every1 '쇼챔피언'에서 두 번째 싱글 '히트(HEAT)' 타이틀곡 '라이크 파이어(Like Fire)'로 데뷔 첫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했다.

마침내 음악 방송 트로피를 품에 안은 82메이저 남성모는 "'쇼챔피언' MC 마지막 방송 때 트로피를 가지러 오겠다고 말했는데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뜻깊다. 에티튜드(팬덤명)분들이 꿈같은 일을 만들어 주셨다"라고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박석준은 "데뷔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달려온 시간들이 생각난다. 함께 응원해 준 팬분들에게 정말 고맙다"라고 했으며, 윤예찬은 "아직 멀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이루어진 것 같아 정말 꿈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더 멋있는 82메이저가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조성일은 "1위를 했을 때 온몸이 떨렸다. 그동안 저희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과 1위라는 선물을 안겨준 에티튜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성빈은 "데뷔 이후 선배님들이 트로피를 받는 모습을 바라보기만 했는데 직접 상을 받고 앙코르 무대까지 하게 되니 정말 꿈만 같았다"라고 벅찬 심경을 전했고, 김도균은 "나의 모든 것이자 전부인 에티튜드의 사랑으로 음악 방송 첫 1위를 하게 됐다. 지금도 손이 떨릴 정도로 정말 기쁘고, 앞으로 더 멋있고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82메이저는 '쇼챔피언' 컴백 무대에서 수록곡 '오늘 어때(wyd?)'와 타이틀곡 '라이크 파이어'를 연달아 선보이며 압도적인 무대 매너를 자랑했다.

82메이저는 지난 1일 발표한 두 번째 싱글 '히트'를 통해 음반 판매량과 음원 차트 모두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발매 첫날 한터차트 일간 1위에 오른 데 이어 초동 판매량 15만 장을 넘어섰다. 음원 역시 멜론 핫 100 차트 64위를 차지하며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지난 4일 벅스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줬다.

글로벌 차트에서의 성과도 이어졌다. '라이크 파이어'는 스페인 아이튠즈 톱 송 차트 3위 진입을 비롯해 독일, 영국, 호주, 캐나다 등 K팝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또 중국 왕이뮤직에서는 급상승 차트 21위, 상음 차트 46위, 신곡 차트 88위를 기록하며 확실한 해외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편 82메이저는 오늘(10일) Mnet '엠카운트다운', 오는 11일 KBS2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 등에 잇따라 출연해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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