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마이진·성리, '트롯챔피언' 9월 월간 챔피언 놓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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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September 10일, AM 09:20

MBC ON '트롯챔피언'에서 9월 월간 챔피언의 주인공이 결정된다. 지난달 음악방송에서 데뷔 후 첫 1위를 거머쥔 성리가 2개월 연속 정상에 도전하는 가운데 김수찬과 마이진까지 월간 챔피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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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월 월간 챔피언 후보는 김수찬의 '남자다', 마이진의 '사랑의 리콜', 성리의 '오늘 이 밤'이다.

성리는 지난달 음악방송 첫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다시 월간 챔피언 후보에 선정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도 정상에 오를 경우 2회 연속 1위라는 기록과 함께 명예의 전당 입성에도 한층 가까워진다.

여기에 최근 무서운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김수찬과 자신만의 색깔을 앞세워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마이진이 경쟁에 합류했다. 세 사람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월간 챔피언 발표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월간 챔피언 경쟁뿐 아니라 가을 분위기를 한껏 살린 다양한 무대가 준비된다.

특히 '이달의 신곡' 코너에서는 박지후와 재하가 각각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박지후는 약 7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 '내 어린 날의 노래'를 들려준다.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느끼는 추억과 그리움을 담담하게 풀어낸 곡으로, 시간이 흘러도 마음속에 남아 있는 소중한 기억을 노래한다.

서정적인 노랫말과 감미로운 멜로디에 박지후만의 섬세한 감성이 더해져 가을에 어울리는 깊은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후는 신곡 무대와 함께 인터뷰를 통해 신곡에 얽힌 이야기도 전한다.

재하는 약 1년 4개월 만에 신곡으로 팬들을 만난다. 컴백곡 '바보야'는 떠나버린 사랑을 그리워하며 느끼는 후회와 아픔을 담아낸 노래다.

특히 강렬한 록 사운드와 재하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만나 기존 무대와는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여기에 재하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선명하게 담았다.

재하 역시 신곡 무대에 이어 인터뷰를 통해 오랜만에 발표하는 신곡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가을의 시작을 뜨겁게 장식할 트롯 무대도 빼놓을 수 없다.

전통 트롯부터 댄스 트롯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하며 주목받고 있는 빈예서는 '으뜸 타령'으로 무대에 오른다. 은가은은 새로운 퍼포먼스를 더한 '전국 팔도'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트롯계 원조 군통령 지원이는 '없을걸(girl)'로 흥을 끌어올리고, 설하윤은 '흔들어'로 강렬한 에너지를 전달한다. 개성 뚜렷한 여성 트롯 가수들이 각자의 매력을 살린 무대를 선보이며 풍성한 볼거리를 완성할 전망이다.

남성 가수들의 무대 역시 다채롭게 펼쳐진다. 박민수는 '깜빡깜빡'을 통해 평소와 다른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인다. 나상도는 힘찬 에너지에 한국적인 정서를 더한 '지화자'로 무대의 흥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처럼 서로 다른 장르와 개성을 가진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월간 챔피언 경쟁과 함께 풍성한 공연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수찬, 김태연, 나상도, 나태주, 두리, 박민수, 박지후, 빈예서, 설하윤, 신장미, 은가은, 재하, 조명섭, 지원이, 하동근이 출연하는 MBC ON '트롯챔피언'은 오는 10일(목) 저녁 8시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성리의 2연속 우승 도전에 김수찬과 마이진까지 가세한 만큼, 9월 월간 챔피언 경쟁은 어느 때보다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승부가 될 전망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ON ‘트롯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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