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건 사진뿐…'경주기행' 이정은→공효진, '찐가족' 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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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September 10일, AM 10:19

개봉 3주차에 접어든 영화 '경주기행'이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바탕으로 꾸준한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작품 속 배우들의 남다른 호흡을 엿볼 수 있는 ‘경주네 가족사진’도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미시간벤처캐피탈㈜ㅣ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ㅣ제작: 스튜디오하이파이브ㅣ공동제작: 유포리아이엔티ㅣ각본/감독: 김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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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기행'은 실관람객들의 호평 속에서 2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개봉 3주차에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는 수학여행을 떠난 뒤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이라는 긴 시간을 기다린 네 모녀가 ‘죽이는’ 여행을 떠나는 가족 복수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복수를 위해 함께 여행길에 오른 네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옥실’(이정은), ‘장주’(공효진), ‘영주’(박소담), ‘동주’(이연)가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남긴 사진으로, 여행 중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촬영한 기념사진이다.

네 사람은 가슴에 ‘FAMILY’라는 문구가 적힌 단체 티셔츠에 새파란 우비까지 맞춰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첫째 ‘장주’의 순박한 남편 ‘석만’(김영성)과 사랑스러운 딸 ‘윤지’(김세아)까지 합류한 완전체 가족사진도 공개됐다. 막내 ‘경주’가 사라진 상황에서 오히려 가족의 모습이 완성된 듯한 장면은 작품 특유의 묘한 아이러니를 보여준다.

배우들이 실제 가족처럼 만들어낸 케미스트리와 탄탄한 연기력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영화를 관람한 이들은 “네 모녀가 함께 여행하면서 보여주는 모습이 너무 현실적인 가족 같아서 공감하면서 봤다!”(815s****), “재밌어요! 딸들 케미에 엄마까지 믿보입니다!”(배***), “배우님들 연기가 너무 좋음.. 마치 나도 그 가족의 일원이 된 것만 같아서 눈물이 멈추지가 않음”(빛나는퓨리오***),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차력쇼!”(환이아빠***), “마음 속의 불덩이… 자식 잃은 부모의 마음 절절.. 연기 좋아요!”(행복바이러***) 등 호평을 남겼다.

특히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을 비롯한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가족 호흡이 관객들의 공감을 끌어내며 영화의 입소문을 더욱 확산시키는 분위기다. 여기에 ‘경주’라는 공간을 활용한 가족사진까지 더해지면서 작품이 남기는 여운과 함께 N차 관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실관람객들의 지지 속에서 장기 흥행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경주기행'이 개봉 3주차 이후에도 꾸준한 관객 동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경주네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작품 속 네 모녀의 특별한 관계와 배우들의 호흡을 다시 한번 보여준 영화 '경주기행'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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