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남: 더 레드'는 취업준비생 석환(구교환)의 예상 밖 능력에서 시작된다. 근거 없는 자신감만을 가진 평범한 취준생이었던 석환은 어느 날 죽은 뒤 72시간이 지나면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정체를 알 수 없는 추격을 받게 되면서 평범했던 그의 일상은 완전히 달라진다.
무엇보다 죽음을 거듭할수록 강해진다는 설정이 영화의 핵심적인 재미를 만든다. 갑작스럽게 얻은 힘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해 당황하던 석환은 점차 자신의 능력을 활용하기 시작한다.
순식간에 상대방의 무기를 빼앗는가 하면, 벽이 무너질 정도의 충격을 받고도 이내 다시 몸을 일으킨다. 죽음과 부활을 반복할수록 신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석환의 변화가 속도감 있는 액션으로 이어진다.
석환의 손에 들린 야구 배트 역시 주요 액션 도구로 활용된다. 배트를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상대를 공격하는 장면부터 압도적인 힘으로 적을 제압하는 순간까지 다양한 액션이 펼쳐진다. 빠른 움직임과 묵직한 타격감이 어우러져 시원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석환을 쫓는 블랙(신승호)의 존재도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타인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블랙에게 석환은 자신의 능력이 유일하게 통하지 않는 상대다. 이 때문에 블랙은 석환을 확보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집요한 추격을 이어간다.
두 사람이 직접 맞붙는 순간에는 물러섬 없는 거친 격투가 벌어진다.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진 두 인물의 충돌이 만들어내는 강도 높은 액션이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석환을 돕다가 뜻하지 않게 추격전에 휘말리는 영하(강기영)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평범한 직장인인 영하는 극한의 상황에 놓인 가운데 사방에서 따라붙는 차량을 아슬아슬하게 따돌리는 운전 실력을 발휘한다. 예상 밖의 능력을 보여주는 영하의 모습은 긴박한 추격 속에서도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액션의 무대 역시 한정되지 않는다. 사람들이 가득한 호텔과 시장 골목에서는 총격전이 벌어지고, 성당에서는 통쾌한 액션 시퀀스가 펼쳐진다. 평범한 일상의 공간을 배경으로 맨몸 격투와 카체이싱, 총격전이 연이어 펼쳐지며 영화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이처럼 '부활남: 더 레드'는 죽을수록 강해지는 주인공의 독특한 능력을 기반으로 각 캐릭터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액션을 선보인다. 단순한 맨몸 격투뿐 아니라 차량 추격과 총격까지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액션이 올가을 극장가에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활남: 더 레드'는 죽으면 72시간 후 부활하는 능력을 가진 석환이 의문의 추격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네버 다이 액션 영화다. 신선한 설정에 속도감 있는 전개, 타격감 넘치는 액션과 캐릭터들의 유쾌한 호흡을 더했다.
'부활남: 더 레드'는 오는 9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죽을수록 강해진다는 설정을 단순한 판타지에 머물게 하지 않고 맨몸 격투부터 카체이싱과 총격전까지 확장한 액션 설계가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용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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