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11일 "영화 '디거'의 주역 톰 크루즈와 아카데미 5회 수상에 빛나는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이 오는 10월 2일 금요일 내한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톰 크루즈와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은 국내 언론과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며 영화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레드카펫을 통해서도 국내 영화 팬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내한은 톰 크루즈의 도합 13번째 내한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사상 최다 내한 기록이다.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 역시 2009년 프라다 트랜스포머 영화제의 큐레이팅을 맡아 한국을 방문한 이후 오랜만에 한국을 찾는 일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영화 '디거'는 꼰대 괴짜 재벌 디거 록웰(톰 크루즈)의 그린란드 빙하 시추 시설에서 발생한 작은 균열이 전 세계를 뒤흔들 역대급 대재앙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을 수상하고 남우주연상을 비롯한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던 '버드맨' 그리고 제88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감독상, 촬영상을 수상하고 작품상을 비롯한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던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2년 연속 전 세계 평단과 시상식을 휩쓸었던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의 신작이다. 10월 3일 개봉.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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