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김유정→곽동연, 10년 지나도 끈끈한 우정 "모이기만 하면…"(구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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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September 11일, PM 02:11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이 10년이 지나도 끈끈한 우정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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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수) 첫 방송을 확정한 KBS2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연출 김혜빈)은 ‘구르미 그린 달빛’(이하 ‘구르미’)의 방영 10주년 특집 예능으로, ‘구르미’의 초강력 흥행을 이끈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이 함께 떠나는 1박 2일 여행기를 담는다.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청춘을 함께하며 진한 우정을 쌓아온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의 유쾌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먼저 곽동연은 형, 누나 놀리기에 진심인 ‘개구쟁이’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책임진다. ‘똑순이 막내’ 김유정 역시 언니, 오빠들 앞에서 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한다. 특히 막내 듀오 김유정과 곽동연의 티키타카가 웃음을 안기는가 하면, 마치 현실 남매 같은 모습으로 기대를 더한다.

진영은 자나 깨나 귀신 걱정을 하는 ‘쫄보 맏형’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고 채수빈은 청순가련한 비주얼에 뜻밖의 샤우팅을 보여주며 ‘성깔 있는 초식동물’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선사한다. 여기에 ‘구르미 청춘 5인방’의 구심점이자 모두를 든든하게 이끌어주는 ‘만능 리더’ 박보검까지 5인 5색의 꾸밈없는 모습이 설렘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구르미 청춘 5인방’이 함께한 10년이라는 시간을 돌아보는 특별한 순간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다. 박보검은 “모이기만 하면 교실 같았어요”라며 10년 전 첫 만남을 떠올린다. 이어 곽동연은 “왜 이렇게 다섯 명이 있으면 유치해질까”라며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우정을 실감한다. 특히 김유정이 눈물을 글썽거리자 김유정의 마음을 알아챈 박보검은 말없이 손을 잡아줘 뭉클함을 더한다.

한편,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은 오는 9월 16일 오후 8시 30분과 23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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