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거' 톰 크루즈, 13번째 내한…10월 이냐리투 감독과 함께 韓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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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September 11일, PM 02:53

'디거' 스틸 컷

영화 '디거'의 주연 배우 톰 크루즈와 연출자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이 오는 10월 내한한다.

11일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톰 크루즈와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은 10월 2일에 내한, 국내 언론과 기자간담회를 통해 영화와 관련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달한다. 같은 날 레드카펫에서는 국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톰 크루즈가 한국을 찾게 되는 것은 오는 10월 방문이 13번째다. 할리우드 배우로는 최다 내한 기록이다. 톰 크루즈는 그간 '미션 임파서블'시리즈, '탑건: 매버릭' 등 액션 영화로 한국을 찾았으며, 이번에는 "지금껏 이렇게 도전적인 작품은 없었다,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라고 평했던 신작 '디거'로 색다른 만남을 예고한다.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은 2009년 프라다 트랜스포머 영화제의 큐레이팅을 맡아 한국을 방문한 이후 오랜만에 한국을 찾는다.

한편 '디거'는 꼰대 괴짜 재벌 디거 록웰(톰 크루즈 분)의 그린란드 빙하 시추 시설에서 발생한 작은 균열이 전 세계를 뒤흔들 역대급 대재앙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의 신작이다.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은 멕시코 출신으로 '아모레스 페로스'(2000) '21그램'(2003) '바벨'(200 6) '비우티풀'(2010) 등을 연출했다. '버드맨'(2014)으로 2015년 열린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등 4관왕을 차지했다. 이듬해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2015)로 다시 한번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아 2년 연속 감독상 수상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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