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메간 "관객이 가슴 움켜잡아"…공연 중 성추행 피해 고백

연예

뉴스1,

2026년 September 11일, PM 05:55

걸그룹 캣츠아이 메간 © 뉴스1 권현진 기자

그룹 캣츠아이(KATSEYE) 멤버 메간이 공연 중 관객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메간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의 공연을 언급하며 "너무 재밌었다, 여러분들도 재밌게 즐겼길 바란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하지만 메간은 "무대 아래로 내려갈 때 누군가가 내 가슴을 움켜잡아 조금 놀랐다"라며 "개인적으로 팬들의 얼굴을 가까이서 보고 손을 잡는 걸 정말 좋아하지만, 부적절한 부위를 만지는 건 지양해 주길 바란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우릴 볼 생각에 흥분된다는 걸 이해하고 우리 역시 그렇지만, 서로 존중하며 이 순간을 안전하고 아름답게 공유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캣츠아이는 하이브가 미국의 게펜레코드와 손을 잡고 제작한 6인 글로벌 걸그룹이다. 마농, 다니엘라, 메간, 라라, 소피아, 윤채 등이 소속돼 있다. 캣츠아이는 현재 월드투어 '더 와일드월드 투어'(THE WILDWORLD TOUR)를 진행 중이다. 지난 9일에는 프랑스 파리 아코르 아레나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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