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던-기안84, 경복궁 안 ‘교태전’ 명칭에 극과 극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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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September 11일, PM 11:12

가수 던이 도심 속 국가유산의 소리를 채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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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문기영, 정지운, 김규리)에서는 가수 던(DAWN)이 국가유산의 소리를 찾아 나선 모습과 김대호가 단짝 ‘다마르기니’와 캠핑을 떠난 모습이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던이 소리 채집을 위해 녹음 장비를 들고 경복궁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광릉 국립수목원, 남한산성 숲, 고흥 비자나무 숲 등 인공 소음이 없는 곳을 찾아 자연의 소리를 채집했다고 밝힌다. 이번엔 도심 속 국가유산의 소리를 채집하기 위해 경복궁을 찾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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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은 경복궁의 ‘건춘문’ 앞에 자리를 잡고 소리 채집을 시작한다. 그는 ‘건춘문’ 틈으로 들려오는 바깥 도심의 소리와 안에서 들리는 자연의 소리 사이의 이질감에 집중한다.

던은 작업의 의미에 대해 “벽 너머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와 벽 안쪽에서 살아 숨 쉬는 과거의 경계선에서 소리를 채집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한다. 김대호는 “집중해서 들으니까 소리가 보이는 것 같다”라며 놀라워한다.

이후 던이 경복궁 안에서 중전이 생활했던 ‘교태전(交泰殿)’에 들어선다. 이때 기안84가 “교태(嬌態)?”라며 날것(?)의 표정을 짓는다. 그러자 전현무가 “그 교태가 아닙니다”라고 다른 뜻임을 재빨리 설명한다.

던이 화려한 색감이 살아 있는 ‘교태전’을 보고 “경복궁 안에서 역사의 첫 획이 그어지는 곳이구나”라고 말하는 모습이 이어진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기안 형이랑 똑같은 말인데, 표현만 다른 거 아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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