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디세이' 포스터
영화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런)가 3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역대 박스오피스 31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추격에 나섰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지난 11일 9만 325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042만 6496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오디세이'는 10년간 이어진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 분)가 왕의 부재를 틈타 침탈과 권력 다툼이 벌어진 왕국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아내 페넬로페(앤 해서웨이 분)와 아들 텔레마코스(톰 홀랜드 분)에게 돌아가기 위한 여정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지난 8월 5일 개봉했다.
'오디세이'는 개봉 33일째인 지난 6일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국내 역대 박스오피스 32위에 오른 '오디세이'는 이제 31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넘보고 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누적 관객 수는 1049만 4499명으로, '오디세이'와의 격차는 6만 8003명이다. 현재 흥행세라면 순위가 한 계단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옵세션'으로, 같은 날 4만 1928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34만 267명이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1만 7806명을 동원해 3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 수는 886만 3499명을 나타냈다.
'더 드라마'는 7964명으로 4위, '호프'는 6870명으로 5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각각 3만 2083명, 455만 8356명이다.
aluemchang@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