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스타네, 스타야" vs 안정환 "오프닝 짧게해"…벤치클리어링

연예

뉴스1,

2026년 September 12일, AM 09:55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안정환이 재회하자마자 제대로 맞붙는다.

1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축구 해설위원 안정환이 출연해 멤버들과 한국 속 이탈리아 여행을 즐긴다.

특히 '유느' 유재석과 '안느' 안정환이 오랜만에 예능에서 다시 만난다. 안정환은 "재석이 형 운전하는 차에 오랜만에 탄다"며, '요즘 애들' 이후 7년 만에 유재석 옆자리에 앉아 반가움을 드러낸다.

반가움도 잠시, 두 사람은 이내 투닥거리며 여전한 티키타카를 보여준다. 유재석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안정환을 찾아 나서며 "스타네, 스타야"라고 잔소리를 한다. 이에 억울해진 안정환은 "형! 나 오프닝 할 때 밖에서 20분 서 있었어요, 오프닝 좀 짧게 해요"라고 발끈한다.

급기야 유재석과 안정환 사이에 갑작스러운 '벤치클리어링'까지 벌어진다. 유재석은 안정환을 슬슬 피하며 입으로만 공격하고, 안정환은 타격감이 1도 없는 반응을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형이 100% 진다고요!"라고 유재석이 제대로 싸워보기도 전부터 과잉보호에 나서 웃음을 안긴다.

한편 안정환은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으로, 현역 시절 한국과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은퇴 후에는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는 동시에 '아빠! 어디가?' '냉장고를 부탁해' '뭉쳐야 찬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동해 왔다. 또한 오는 19일 개막해 10월 14일까지 개최되는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는 MBC 축구 해설위원으로 김성주, 서형욱과 함께 중계를 맡는다.

'놀면 뭐하니?'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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