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즈' 이준영, 해외까지 갔는데…대회 직전 납치

연예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12일, PM 03:49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포핸즈’ 이준영에게 위기가 닥친다.

(사진=tvN)
(사진=tvN)
12일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5회에서는 피아니스트 최정요(이준영 분)가 국제 콩쿠르 레이스 중 돌연 납치되며 국내외 음악계에 큰 충격을 안긴다.12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국제 콩쿠르 참여자 최정요에게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을 엿볼 수 있다. 무대를 위해 말끔하게 연주복을 갖춰 입은 최정요는 공연장이 아닌 인적이 드문 숲속을 내달리고 있다. 긴장감 어린 표정과 다급한 발걸음에서는 어떻게든 이곳을 벗어나려는 절박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러나 필사의 도주도 잠시, 납치범이 최정요를 향해 총까지 겨누면서 불안감이 최고조에 달한다. 대체 누가, 무슨 이유로 최정요를 납치한 것일지, 최정요가 이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정요는 어린 시절 주니어 콩쿠르에 출전했다가 객석에서 어머니의 죽음을 목격한다. 그날의 비극 이후 알코올 중독에 빠진 아버지를 돌보느라 피아니스트의 꿈과 타고난 재능을 외면한 채 살아왔다. 그러나 열일곱, 음악 수행평가를 위해 찾은 공연장에서 강비오의 연주를 들은 최정요는 피아노를 향한 열망을 다시금 품게 됐다.

이후 최정요는 공연장 대기 공간에서 홀로 피아노를 치던 중 비올리스트 홍재인(장규리 분)의 눈에 띄어 그녀의 반주를 맡게 된 데 이어 한국예고 이사장 윤선주(서재희 분)에게 재능을 인정받으면서 한국예고로 전학하게 됐다. 또 그곳에서 강비오와 다시 만난 최정요는 그의 도움으로 피아니스트로 성공적으로 데뷔,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기에 이르렀다.

강비오를 뒤따르던 신예에서 어느새 그와 치열하게 경쟁하는 라이벌로 발돋움한 최정요의 가파른 성장세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강비오와 함께 국제 콩쿠르에 출전한 최정요에게 예상치 못한 사건이 예고돼 호기심을 높인다.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리는 드라마. 12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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