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 © 뉴스1 DB
배우 손예진이 예능에서 했던 아들 자랑을 후회했다.
손예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그랬을까요? 왜 '배우 안 하기 힘든 얼굴'이라고 했을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분명 웃기고 싶고 과장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자식 자랑하면 좀 많이 꼴불견인데"라며 "다 자기 눈에 내 자식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잖아요, 보고 또 봐도 어떤 코미디 프로그램보다 재밌고 그런 거잖아요"라고 토로했다.
손예진은 "아 후회 중"이라며 "이제 밖에 다니기 좀 힘들겠다 아들아"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그나저나 '스캔들' 9월 18일 넷플릭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출연작 홍보도 잊지 않았다.
앞서 손예진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아들의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녹화 당시 손예진은 "아이가 나중에 배우를 하겠다고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렇게 생기면 배우 안 하기도 힘들 것"이라고 답해 아들의 비주얼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한편 손예진은 동료 배우 현빈과 2018년 개봉 영화 '협상'과 2020년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22년 3월 결혼,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또한 손예진은 오는 18일 오후 5시 '스캔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스캔들'은 프랑스 작가 피에르 쇼데를로 드 라클로의 소설 '위험한 관계'가 원작으로,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인 조씨부인(손예진 분)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지창욱 분)이 벌이는 발칙하고도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한 여인 희연(나나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aluemchang@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