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감옥에서 누가 돌아왔-게??? 망한 줄 알았지? 우리 할명수 정상 영업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명수는 ‘할명수’의 운영 재개를 알리며 공백기 동안의 근황을 공유했다. ‘할명수’가 JTBC 대표 디지털 콘텐츠로 자리 잡았지만, 최근 JTBC가 재정난에 놓이면서 두 달간 제작이 중단됐던 것.
오랜만에 JTBC를 방문한 박명수는 “회사 잘 돌아가네. 다시 하게 돼서 기쁘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제작진의 월급을 걱정하는 구독자들의 댓글을 읽으며 “방송국과 연예인 걱정은 하지 마”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선배님이 용돈을 주셨다”라며 박명수의 미담을 공개했다. 그러자 박명수가 “용돈보다는 큰돈인데”라고 말했다. 이때 한 스태프가 고마움에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는 “모든 게 중지되면 카드값, 방세도 내야 하는데... 내가 곰곰이 생각해 보다가 이 사회의 어른으로서 가만히 있기에는 추접스럽더라”라며 사비로 금전 지원을 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사회초년생 일 끊겼다고 돈 보내주는 연예인이 어디 있을까ㅠㅠ”, “박명수는 진짜 진국인 듯. 돈은 이렇게 쓰는 거지”, “무한도전도 파업이 잦았는데 그때도 작가분들 용돈 주셨다고 들음”, “진짜 멋있는 어른”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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