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도경수(D.O.), 조이, 빅나티(BIG Naughty),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먼저 도경수는 발매 2년 만에 역주행 중인 ‘Popcorn(팝콘)’으로 첫 무대를 열며 특유의 담백한 보컬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을 원곡자 앞에서 즉석 가창하며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DOPAMINE(도파민)’을 발매한 도경수는 이번 앨범의 ‘추구미’를 ‘다크 섹시’라고 밝혔다. 이에 도경수의 콘셉트 포토를 확인한 성시경은 “너무 ‘브라이트 큐트’인데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조이는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안녕 (Hello)’을 선보이며 밝고 산뜻한 에너지로 ‘두 사람’ 코너의 문을 열었다. 최근 레드벨벳 완전체 컴백을 준비하며 느낀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은 그는 “2년 전이 재계약 시즌이었다. 그때는 팀이 끝날까 봐 많이 불안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멤버들의 단단한 마음을 확인했고, 그 마음을 팬분들에게도 전하고 싶었다”라며 직접 작사한 타이틀곡에 담긴 진심을 전했다.
또한, 조이는 “스물아홉에는 더 이상 어리지 않고 예쁘지 않으면 나를 찾아주지 않을까 봐 불안했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서른이 된 뒤에는 다시 한 살이 된 기분”이라며 자신을 ‘삼십 대지만 애기’라고 정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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