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김대희, 버려진 후궁 분장 후 '돼지 뇌' 먹방…홍인규 "리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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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September 13일, AM 09:51

"대희 형은 뇌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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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가 '양 뇌'에 이어 '돼지 뇌 먹기'까지 벌칙을 수행했다.

12일 방송된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5회에서는 '개그맨 찐친' 5인방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여행 친구' NCT WayV의 쿤, 양양과 함께 타이닝을 누비며 '찐 로컬 맛집'과 명소를 섭렵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앞서 쿤의 어린 시절 단골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즐긴 독박즈는 두 팀으로 나누어 '식사비 내기-타이닝 3종 경기'를 했다. '양양 팀(김대희-김준호-양양)'과 '쿤 팀(장동민-유세윤-홍인규-쿤)'의 첫 대결에서 쿤과 양양이 출격했고, 이들은 '탄산음료 빨리 마시기'를 했다. 여기서는 양양이 미친 스피드로 1승을 따냈다. 2라운드는 '소룡포 쌓기'로, 아슬아슬한 승부 끝에 김준호가 장동민에게 패했다. 양 팀이 1:1인 상황 속, 마지막 '물병 세우기' 단체전에서는 '쿤 팀'이 승리했다. 아쉽게 패배한 '양양 팀'은 개인전으로 '독박자'를 정했고, 최종적으로 양양이 꼴찌가 됐다.

다음 코스로 '독박즈'는 쿤이 강력 추천한 관광 명소 '단샤'로 향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단샤'의 '상청계'는 붉은 암벽으로 된 협곡이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이들은 '단샤'의 대표 관광 코스인 '뗏목 투어'에 나섰다. 대나무로 만든 뗏목에 탄 이들은 자연과 함께 힐링했고, 이후 '타이닝 3종 경기' 2차전을 했다. 이번 대결에서는 '양양 팀'이 2:0으로 압승한 가운데, 패배한 '쿤 팀'은 '독파트' 게임으로 다시 '독박자' 선정에 들어갔다. 그 결과 쿤이 꼴찌가 됐다. 쿤은 "지금 생각해 보니까 오늘 형들 돈 하나도 안 내셨죠?"라며 '현타'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게 쿤, 양양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독박즈'는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숙소로 복귀한 '독박즈'는 또 다시 '숙소비 내기' 독박 게임을 했다. 이틀치 숙박비인 67만원이 걸린 만큼 다들 예민한 상황이었는데 '바퀴벌레 게임'을 한 결과 '무독'이었던 홍인규가 '독박자'가 됐다. 다음 날 아침, '독박즈'는 쿤이 추천한 고성 내의 로컬 식당을 찾아갔다. 현지인들이 북적이는 '초가성비' 맛집인 이곳에서 '독박즈'는 시그니처 메뉴인 땅콩버터 비빔국수와 돼지고기 달걀국수 등을 주문해 푸짐하게 먹었다.

하지만 다음 코스인 대금호를 가려고 알아보던 중 이들은 태풍 경보로 인해 대금호가 임시 휴업한다는 소식을 접해 '멘붕'에 빠졌다. 더욱이 비행기가 결항할 가능성까지 높아져, 김준호는 안절부절못했다. 당초 중국에서 귀국 후 아내 김지민과 '결혼 1주년'을 보내려 했던 그는 다른 귀국편을 알아보기 시작했고, 홍인규는 "대금호 못 가는 것보다 준호 형이 '결혼 1주년'을 놓칠까 봐, 그게 더 걱정된다. 1주년 놓치면 정말 큰일 난다"며 대리 걱정했다. 그럼에도 김준호는 "결혼 1주년 때 뭐했어?"라며 아내 김지민을 위한 이벤트를 고민하는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회의 끝에 '독박즈'는 안전하게 기차를 타고 샤먼으로 이동해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귀국하기로 했다.

'식사비 결제' 게임에서는 김대희가 패배해 '5독'을 기록한 가운데, '독박즈'는 인근에 위치한 관광 명소인 고성 내 '상서제'를 가보기로 했다. 명나라 말기 최고위급의 관료가 살았던 대저택 '상서제'는 5A급 관광지로, '독박즈'는 방이 120개인 규모에 놀라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뒤이어 입장료를 건 마지막 독박 게임으로 '주사위 쌓기' 게임을 했다. 박빙의 승부 끝에 장동민이 걸렸고, 동시에 김대희는 '최다 독박자'로 확정됐다. 홍인규는 쾌재를 부르며 "대희 형은 뇌 전문가(?)다. 지난번에 '양 뇌' 먹었고, 이번엔 '돼지 뇌'까지~"라고 김대희를 놀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드디어 김대희는 버려진 후궁 분장을 하고 등장해, 날 것 그대로의 '돼지 뇌'를 영접했다. '독박즈'는 손수 '돼지 뇌'를 삶았고, 김준호는 "냄새가 비리네"라며 미간을 찌뿌렸다. 그러나 김대희는 차분하게 향을 음미한 뒤 신중하게 돼지 뇌를 맛봤다. 급기야 그는 "생각보다 맛있는데? 너희도 작은 거 하나만 먹어 봐~"라며 슬쩍 권했지만, 멤버들은 "기차 시간 늦는다"며 재빨리 도망쳐 '대환장 케미'를 발산했다. 다행히 '독박즈'는 타이닝에서 샤먼으로 기차를 탄 뒤, 한국행 비행기에 올라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다.

한편 "비싸도 나만 아니면 돼!"를 외치는 '독박즈'의 여행기는 19일(토) 밤 9시 채널S·E채널에서 방송되는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6회에서 계속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S·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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