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제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 같은 특별한 만남은 지난 12일 예상치 못한 ‘인물’이 등장해 더욱 화력을 키웠다. 바로 삼성전자 캐나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직접 로제의 게시물에 위트 넘치는 댓글을 남긴 것.
삼성 측은 “진짜 휴대전화가 필요했으면 우리한테 말하지 그랬어”라는 댓글을 남겼다. 경쟁사 신제품을 홍보하는 로제를 향해 농담 섞인 견제를 한 셈이다.
댓글이 더 관심을 받은 건 로제와 삼성전자의 과거 인연 때문이다.
블랙핑크는 2019년 삼성전자 갤럭시 A 시리즈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당시 갤럭시 A70과 A80 등의 글로벌 프로모션에 참여했다.
과거 갤럭시 모델이었던 로제가 이번에는 애플과 손을 잡자 삼성 공식 계정까지 직접 등판한 셈이다.
해당 댓글에는 18만개가 넘는 ‘좋아요’가 달렸다. 글로벌 팬들은 “브랜드 간 센스 있는 밈(Meme)”, “삼성 댓글로 인해 아이폰과 로제 협업이 더 화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제는 오는 18일 신곡 ‘뉴 트릭(New Trick)’을 발매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