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바타와 결혼' 지예은 "혼전임신 아냐…깜짝 프러포즈 받고 눈물"

연예

뉴스1,

2026년 September 13일, PM 08:54

SBS '런닝맨'
댄서 바타와 결혼을 발표한 배우 지예은이 혼전 임신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지예은은 오는 12월 바타와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지예은은 지난 4월 바타와의 열애 소식을 밝혔을 때부터 결혼이 결정되어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변에서 (결혼이) 이르다면서 혼전임신이 아니냐고 한다, 억울하다, 나는 애가 없다, 아직 계획은 없고 신혼을 조금 더 즐기다가 생각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예은은 바타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사람이 너무 따뜻하다, 싸울 때도 말을 예쁘게 하고 제가 아팠을 때도 엄청 힘이 되어줬다, 아플 때 옆에서 든든하게 있어 주는 사람이 최고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바타가 홍익대 공대 출신이라며 "공부도 잘하고 책도 많이 읽는다"라고 덧붙였다.

지예은은 바타의 부모님도 만났다면서 "너무 좋아해 주신다, '런닝맨'도 늘 챙겨봐 주신다, (시부모님이) 충주에서 농사지으시는데, 충주에 가서 어머님 뵙느라고 종국 오빠 콘서트에 못 갔다"라고 말했다.
SBS '런닝맨'

또 "프러포즈는 받았냐"는 물음에 지예은은 "촬영이 많아서 너무 힘든 날이었는데 집에 들어갔더니 풍선과 촛불 길이 있더라, 이벤트 업체를 부른 줄 알았다, 편지 읽어주고 반지를 주더라, 여자들이 가지고 싶어 하는 브랜드 반지였다, 프러포즈를 받고 뜨겁게 포옹하고 울었다"라고 답했다.

한편 지예은과 바타는 오는 12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1994년 동갑내기로, 종교를 통해 가까워진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바타는 지예은이 지석진과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충주지씨'의 곡 '밀크쉐이크' 안무에 참여했으며, 충주지씨가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 오를 때도 함께 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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