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킬러' 신현수, 빌런 아닌 조력자…킬러 캐릭터로 임팩트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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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September 13일, PM 09:14

배우 신현수가 킬러 '세르게이' 캐릭터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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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기획 권성창 / 극본 김은희 / 연출 윤종호, 김지훈 /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스튜디오핌)에서 신현수는 세르게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유보나(공효진 분)의 러시아 친구로 등장한 세르게이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과거 보나의 남편인 권태성(정준원 분)을 납치해 협박한 것은 물론, 보나의 주위를 맴돌며 의미심장한 행동을 보인 바 있는 세르게이가 보나를 위협하는 레일라(이엘리야 분)를 쫓기 위해 서울에 온 것이라는 정체가 밝혀졌고, 위기에 닥친 보나를 구하려 총으로 가로등을 쏘며 경찰의 눈을 따돌렸다. 이후 그는 태성을 찾아가 보나가 좋은 사람을 만난 것 같다며 훈훈한 진심을 전하고 떠났다.

이처럼 신현수는 등장과 동시에 극의 흐름을 바꾸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능청스러운 말투와는 달리 비밀을 감춘 듯한 눈빛을 드러내며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형성했을 뿐 아니라 과거 러시아 시절의 이국적인 분위기는 물론 다양한 블랙 컬러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킬러 캐릭터로서의 매력을 배가시키기도.

한편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12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고, 신현수는 11일 개막한 연극 '나와 할아버지'에 출연, 오는 11월 29일까지 예스24아트원 3관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킹콩 by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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