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같이 잘 만들었네"…빠니보틀도 감탄한 '술래게임'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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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September 14일, PM 02:26

현정완 PD의 새 예능 '술래게임'이 메인 예고편과 술래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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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술래게임' 메인 예고편은 현정완 PD가 새롭게 구축한 서바이벌 세계관의 포문을 강렬하게 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라는 친숙한 동요와 함께 황량한 갈대밭 한가운데 홀로 선 박지민의 모습으로 시작된 영상은 “다들 어디로 갔는지 몰라요”라는 말처럼 신지은, 지지원, 장은실, 육준서, 이준수, 윤상현 등이 곳곳에 숨어 경계의 눈초리를 빛내며 초반부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 “술래게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는 안내와 함께 도전자들의 격렬한 사투가 펼쳐진다. 황재균, 육준서, 말왕, 양다일 등이 각종 지형지물을 활용해 아찔한 추격전을 벌여 박진감을 더하고, 폭발이 일어나는 폐건물 복도를 전력으로 질주하는 경수진의 모습이 압도적인 스케일을 짐작하게 한다.

특히 메인 매치 ‘경찰과 도둑’을 비롯해 익숙한 놀이들이 처절한 생존 게임으로 재탄생해 흥미를 자극한다. 도망자를 맹렬히 쫓는 육준서와 이에 맞서 육탄전을 벌이는 말왕의 충돌이 도파민을 치솟게 하고, “국적이 어디야?”라는 장은실의 날 선 취조에 “천국”이라며 태연하게 맞받아치는 지지원의 모습은 쫄깃한 심리전을 예고한다. 여기에 블랙카드와 상징물 등 다채로운 히든 요소까지 더해져 게임의 밀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최후의 1인을 노리는 13인의 캐릭터성도 돋보인다. “뭐 어떻게든 이기면 되는 거 아니에요?”라며 눈을 번뜩이는 윤상현, 노련한 언변으로 판을 흔드는 박지민, 194cm의 건장한 피지컬을 절묘하게 감추는 이준수의 은신술, “미끼 한 번 돼볼래요?”라며 상대를 떠보는 김똘똘, 묘한 미소로 광기를 드러내는 지지원까지 피지컬 강자들 틈에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생존을 도모한다. 무엇보다 13인 사이에 판을 뒤흔드는 ‘술래’의 존재가 암시되며 도전자들 간의 의심과 모략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예고편 말미 “게임 잘 만들었네. X같이”라는 빠니보틀의 묵직한 한마디가 강한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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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공개된 ‘술래 포스터’는 “이 안에 술래가 있다”라는 직관적인 카피 아래, 먹이사슬로 얽히고설킨 황재균, 빠니보틀, 경수진, 말왕, 장은실, 박지민, 김똘똘, 양다일, 육준서, 지지원, 신지은, 윤상현, 이준수의 모습을 담아내 시선을 압도한다. 서로 속고 속이며 처절하게 생존해야 하는 먹이사슬 속에서 결연한 눈빛을 빛내는 13인의 도전자 중 판을 뒤흔드는 술래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동시에 피지컬, 협상가, 해결사, 선동가, 히든카드, 헌터, 다크호스 등 흡사 RPG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참가자별 고유 매력이 부각돼, 향후 이들이 펼쳐 보일 치열한 생존본능에도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처럼 피지컬 추격전과 두뇌 심리전의 쫄깃한 결합으로 서바이벌 예능계의 ‘게임체인저’ 탄생을 예고하는 '술래게임'은 도파민을 폭주하게 하는 추격전과 숨어 있는 술래의 심리전이 맞물린 극한 체험형 추격 서바이벌 예능이다. 서바이벌 예능계의 G.O.A.T로 불리는 '피의 게임' 현정완 PD와 '운명전쟁 49'의 폭발적인 인기를 통해 ‘신흥 서바이벌 예능 맛집’에 등극한 디즈니+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30일(수)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술래게임' 제작사 모스트267은 '피의 게임', '더 커뮤니티2' 등을 제작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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