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고된 육아 현실…"아침마다 스스로 뺨 때리며 '일어나야 해'라고"

연예

뉴스1,

2026년 September 14일, PM 04:17

유튜브 채널 '시언스쿨'(시언's 쿨) 캡처


유튜브 채널 '시언스쿨'(시언's 쿨) 캡처

가수 비(정지훈)가 만만치 않은 육아 현실에 관해 이야기했다.

지난 12일 배우 이시언의 유튜브 채널 '시언스쿨'(시언's 쿨)에는 이시언이 비 및 연기자 김재욱과 함께 속초 여행을 즐기는 영상이 게재됐다.

서울에서 속초까지 오토바이를 타고 간 이들은 '바이크를 즐기는 40대 남자 연예인'이라는 공통 분모로, 가감 없이 대화를 나눴다.

이시언은 "이제 아기가 태어나니까 (오전) 6시에 일어나"라며 "나는 안방에서 혼자 자고 와이프는 아기방에서 같이 자는데, 아침에 카메라 딱 보면 아내가 밥을 주고 있어"라고 털어놨다. 이미 두 딸을 둔 비가 "그러면 일어나야지"라고 하자, 이시언도 "그럼 우리 사랑둥이들 하면서 가"라고 말했다.

비는 "아침 6시, 7시 막 아내가 서둘러서 준비하고 있잖아, (나는) 어떻게 하냐면 화장실을 가"라며, 양 뺨을 때리는 시늉과 함께 "'일어나야 해 일어나야 해'하고 다시 올라가"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이시언이 "솔직히 못 들은 척 두어번 했어"라고 하자 비는 "왜 그랬냐, 못됐네, 무조건 일어나야지, 미친 거 아냐?"라며 구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태프가 비에게 "한 번도 그러신 적 없나?"라며 의문을 품자 그제야 비는 "있다"라고 답했다. 비의 대답에 그 자리에서 유일하게 미혼인 김재욱이 너털웃음을 지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이시언은 지난 2021년 결혼, 올해 5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3h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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