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유진이 여름의 끝자락을 아련한 감성으로 물들였다.
전유진은 최근 종료된 '8월의 트롯챔피언 베스트 포토제닉' 투표에서 정연호, 김중연과 같은 쟁쟁한 후보들을 꺾고 '포토제닉' 타이틀을 품에 안았다. 최종 득표율은 55.53%로, 10% 안팎의 점유율을 기록한 2·3위를 큰 격차로 제치며 마침내 우승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여름 끝자락을 장식할 주인공으로 손색 없는 비주얼을 자랑한 전유진이다. 이날 '트롯챔피언' 무대 위에 오른 은은한 살구빛 톤의 시폰 드레스에 어깨 라인의 화이트 리본 포인트를 더한 의상으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여기에 짙은 보랏빛, 노을빛 조명을 더해 한층 서정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전유진은 2019년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우승을 시작으로 '트로트가 좋아' '편애중계' 등에 출연하며 '트로트 꿈나무'로 얼굴을 알린 아티스트로, 2023년 '현역가왕' 1대 가왕으로 등극하며 더 이상 '트로트 꿈나무'가 아닌 '트로트 대세'임을 스스로 증명해냈다. 전유진은 최근 '가요 가요'와 '나의 별들에게'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8월의 트롯챔피언 베스트 포토제닉' 투표는 iMBC연예와 참여형 셀럽 팬덤 앱 '셀럽챔프', 그리고 MBC ON '트롯챔피언'이 함께 기획한 이색 투표로, 우승자에게는 미공개 사진과 '셀럽챔프' 앱 내 특별 홈팝업 광고 혜택이 리워드로 주어진다.
역대 우승자는 장민호(1대), 황민우(2대), 송민준(3대), 유지우(4대), 진욱(5대), 최수호(6대), 춘길(7대), 성리(8대), 박서진(9대), 전유진(10대) 순이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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